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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21기, 울진에서 펼쳐지는 로맨틱 여정, 나는 SOLO 기본 정보, 출연진, 장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놓치신 방송이 있으시면 아래에 들어가셔서 재미나게 보시기 바랍니다.
기본 정보
채널
sbs plus
방송 시간
오후 22.30
촬영 장소
울진 후포항에 스카이워크 부근
연출
PD남규홍, 나상원, 백정훈, 서한식, 박영선, 이승헌, 김일호, 박재형, 홍계희, 정종성, 안홍덕, 김영남, 남상혁, 최진아, 강도경, 채아름, 이현주, 김무늬, 김예은, 박준영, 김경빈, 곽다영, 이서영 등 다수의 연출진이 참여한 프로그램입니다.
출연진
옥순 순자 영숙
상철 영식 영수
상철 영호 광수
영자 정숙 현숙
프로그램 진행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
나는 SOLO 소개
나는 솔로는 2021년에 SBS Plus에서 방영되었습니다.
새로운 시즌, 나는 SOLO 21기가 윤슬이 빛나는 울진의 바다를 배경으로 시작됩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몇 커플이 탄생할지 기대가 됩니다.
특히 지난 기수의 화제성 때문에 비교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어떤 출연자가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여 짝을 찾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26일(수) SBS Plus에서 방송된 ‘나는 SOLO’에서는 21기 솔로남녀가 경북 울진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솔로나라 21번지’에 입성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솔로남녀 12인의 직업이 ‘자기소개 타임’ 전까지 비밀에 부쳐집니다.
‘솔로나라 21기’에 가장 먼저 들어온 영수는 ‘한상진 닮은 꼴’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나는 대한민국이 원하는 인재상이다. 남중-남고-공대-군대를 거친 성실한 인생을 살아왔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진정한 짝을 찾고 싶다는 마음을 밝혔습니다.
영호는 댄디한 인상을 풍기며 ‘칭찬 요정’ 같은 입담을 자랑했습니다.
“여사친은 아예 없다. 일탈도 해본 적이 없다”며 모범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강조했습니다.
세련된 슈트를 입고 등장한 영식은 세 개의 캐리어를 가져와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였으며 옷 값만 한 달에 145만 원..... 그는 “스타일 좋고 사랑받고 자란 티가 나는 여자, 똑똑한 사람을 원한다”라고 이상형을 구체적으로 밝혔습니다.
영철은 등장부터 ‘상남자’ 매력을 발산하며 영철과 영호 공동 3표씩 받았습니다.
광수는 12기 광수의 후배로, P공대 최우등 졸업, S대 대학원 출신이라는 놀라운 학력을 공개했습니다.
“공부밖에 할 줄 몰라 교육에 관심이 많아 교육 쪽 창업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나는 SOLO’를 통해 사랑에 몰입해보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송해나가 좋아하는 ‘귀염 밤톨상’의 상철은 “클라이밍을 1년 정도 했고, 사내 게임 대회에서 우승했다”며 상남자 매력을 과시했습니다.
상철은 “상대방의 조건보다는 사람 자체를 본다”며 자신만의 사랑관을 밝혔습니다.
영숙은 귀여운 제주도 사투리를 쓰며 교사인 부모님과 변호사인 오빠를 둔 가족 라인업을 자랑했습니다.
영숙은 “남자들이 저와 연애하고 싶지 않고 결혼하고 싶다고 한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정숙은 ‘나는 SOLO’를 위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날아왔다며 “물 같이 사는 사람이라 꽂히면 내일이라도 한국에 올 수 있다”며 순수함을 강조했습니다.
순자는 귀여운 외모에 내숭 없는 반전 성격을 드러내며 “자기 관리를 잘하는 남자, 일에 프라이드를 가진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았습니다.
“연애 스타일은 제가 더 쓰는 편이다. 엄마처럼 많이 챙겨준다.
하지만 그만큼 저도 받고 싶다”며 퍼주고받는 연애관을 밝혔고 집도 준비 되었다며 어필했습니다.
영자는 모델을 방불케 하는 173cm의 큰 키와 우월한 비율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남자의 키가 180cm 이상이면 좋겠는데 그런 분이 많지 않은 것 같다.
저보다는 똑똑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기수는 범생이 특집이었는데, 이번에는 어떤 타이틀이 붙을지도 궁금합니다.
출연자들이 좋은 짝을 찾기를 응원합니다.
나는 SOLO 21기 어떤 방향으로 흘러 갈지 궁금해지네요. 재미있게 시청하시기 바랍니다.